tvN 주말드라마 '태풍상사'의 네 번째 OST가 공개됐다.
'한 번 더 이렇게 너와'라는 제목의 이번 노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다.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으로,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감성이 특징이다.
음원 플랫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
이번 OST는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공개되어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트랙으로, 극중 상황과 어우러진 가사와 멜로리가 드라마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밤 9시 10분 tvN 방송
'태풍상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9시 1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드라마는 가족의 의미와 일상의 소중함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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