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같이달려', '태풍상사' 가족의 특별한 여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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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가족의 일상과 유대감, '같이달려'를 통해 선보인다

tvN 예능 프로그램 '같이달려'가 오는 주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프로그램은 '태풍상사'(Typhoonfamily)로 알려진 가족의 진솔한 일상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담아낸다.

사고뭉치 표현준과 가족의 역동적인 에너지

이번 방송에서는 '태풍상사'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모습이 포착될 예정이다. 특히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막내 표현준의 모습이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표현준은 예측 불가한 행동과 사고뭉치 같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때로는 그의 순수한 호기심이 무서움을 넘어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들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간의 유대감과 함께한 도전

프로그램 '같이달려'는 단순한 일상 기록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조명한다. '태풍상사' 가족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지 그 진정성을 담아낸다.

주말 밤을 책임질 예능 프로그램

tvN '같이달려'는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가족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전하며 주말 밤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