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프로보노'에서 신입 변호사로 변신...법정 팀플레이 예고

Gözden Kaçırmayın

Çarpıntı Dizisi Oyuncusu Aranırken Yaşanan Olayda Hayat Kaybedildi

배우 정경호가 변호사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그는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뭉친 공익 변호사 팀의 일원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주먹보다 강한 법의 힘을 그린다
'프로보노'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 변호사, 이른바 '프로보노(pro bono)' 변호사들로 구성된 팀의 활약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중 정경호는 신입 변호사로 변신하여 이 특별한 팀에 합류하게 된다. 드라마는 개인의 힘으로는 당해낼 수 없는 불의에 맞서는 이들의 법정 팀플레이와 정의 구현 과정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프로보노 팀의 특별한 자기소개 영상 공개
최근 드라마 측은 주요 출연진이 등장하는 팀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영상에는 극중 프로보노 팀을 이루는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의 성우가 참여해 독특한 재미를 더했다. 영상 말미에는 메인 캐릭터인 '티랑'이 시청자들에게 프로보노 팀을 대표하여 전하는 한 마디가 수록되어 있어 영상의 마지막까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tvN 주말 밤 9시 10분 방송 확정
'프로보노'는 tvN을 통해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는 강한 주제 의식과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팀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