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프로보노' 팀, 재판 장면 비주얼과 '사이다' 조합으로 시청자 기대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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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tvN 새 금토드라마 '프로보노(Pro Bono)' 제작진이 드라마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주연 배우들을 위한 케이크를 전달하는 성료 식을 가졌다. 드라마는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이다 같은 조합과 강렬한 비주얼
'프로보노'는 재판 장면의 디테일과 배우들의 조합이 '사이다'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의 핵심 요소인 법정 공방의 긴장감과 주인공들의 열연이 시청자에게 시원한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정경호와 소주연의 강렬한 비주얼과 카리스마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연 배우 위한 성료 케이크 전달
드라마의 주요 촬영이 완료됨에 따라 제작팀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기념하고 출연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드라마 제작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관계자는 "끈끈한 팀워크로 만든 결과물을 곧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방송 일정과 주요 출연진
'프로보노'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드라마에는 정경호, 소주연 등이 주요 인물로 출연하며, '같이달려tvN' 등 tvN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배경 이야기와 비하인드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