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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주빈 주연 '핑크빛 로맨스', 5월 첫방송 예정
tvN이 오는 5월 새로운 드라마 "스프링 피버(Spring Fever)"를 선보인다. 드라마는 봄을 배경으로 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며, 저녁 8시 50분 시간대에 첫 방송될 계획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현실 가족 케미' 강조
제작사에 따르면 "스프링 피버"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안보현, 이주빈, 차서원, 조준영, 이재인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내에서는 특히 삼촌 재규(안보현 분)와 조카 한결 사이의 티격태격 현실 가족 관계와 케미스트리가 주요 볼거리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TVING 통해 스트리밍 동시 제공
지상파 방송과 함께 OTT 플랫폼 TVING을 통해서도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다양한 시청 플랫폼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