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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같이달려' 프로보노 특집, 토일 밤 방송TVN '같이달려' 프로보노 특집, 토일 밤 방송

다가오는 주말 방송에서 변호사 다윗의 첫 프로보노 사건이 공개된다.


tvN 새 주말 드라마 '프로보노'가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극중 프로보노(무료 법률 상담) 변호사 그룹에 합류한 다윗(배우)의 첫 사건이 반려견 절도 사건으로 결정되며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려견을 둘러싼 의견 대립


예고편에 따르면 다윗이 맡게 된 첫 사건은 한 마리의 반려견을 놓고 벌어지는 법적 분쟁이다. 한쪽은 반려견의 불법적인 점유, 즉 절도라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한쪽은 정당한 권리라고 맞선다. 이로 인해 촉발된 갈등은 단순한 소유권 문제를 넘어 반려동물과 가족의 의미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첫 사건으로 성장하는 다윗


이번 사건은 새롭게 팀에 합류한 다윗에게 첫 시련이자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보노 활동을 통해 법의 현실적인 면모와 함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고민에 깊이 빠져들게 될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복잡한 법률 문제 속에서도 인간적인 고민을 하는 다윗의 모습을 통해 드라마의 진정한 메시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프로보노' 2화는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