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착한형사 강필구 역을 맡은 배우를 위한 공식 팬카페 '필굿데이'가 네이버 카페 플랫폼에서 문을 열었다.
팬카페 개설과 함께 "강필구에게 고쳐지고 싶은 사람 모집"이라는 주제로 팬들과의 소통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페는 현재 1,113명의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와 정의실현에 집착하는 연예부 기자 사이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로, 두 주인공 간의 디스전쟁과 팩트폭격, 편견타파 등 강렬한 내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TVN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이후에는 TVING과 웨이브(wavve) 등 국내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주연 배우로는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팬카페는 네이버 카페 검색창에서 "강필구 팬카페"를 검색하거나 cafe.naver.com/feelgooday 주소로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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