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올겨울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새 주말드라마 '프로보노'의 막을 올린다. 법정 드라마의 레전드 배우들과 베테랑 연출자가 만나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보노'는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서는 출연진들의 찰떡 같은 호흡이 눈에 띄었다. 주연 배우들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첫 만남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법정 드라마의 경험이 풍부한 배우들과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는 배우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이 대본리딩부터 강한 에너지로 작품에 몰입했으며, 각 배우들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보노'는 tvN 토일드라마 시간대에 방송될 예정이며, 동시에 TVING을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청자들은 편성표를 확인하여 정확한 방송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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