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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şref Rüya'nın Yeni Şarkısı Dinleyiciyle BuluştuEşref Rüya'nın Yeni Şarkısı Dinleyiciyle Buluştu

tvN이 주말 밤 시간대를 책임질 두 프로그램 '같이달려'와 '태풍상사'의 방송 정보를 공개했다. 두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같이달려'는 다양한 출연자들이 함께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은 팀워크와 도전 정신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출연자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한편 '태풍상사'는 직장 생활과 로맨스를 동시에 그리는 독특한 콘셉트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태풍처럼 강렬한 사내 연애와 업무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으며, 출연진들 사이의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자들이 커피를 타며 대화를 나누는 평범한 순간부터 손을 잡고 포옹하는 감정적인 순간까지 다양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일과 연애를 동시에 진행하는 현대인들의 생활을 유쾌하고 위트 있게 그려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프로그램은 주말 밤을 맞아 가족 단위 시청자들과 MZ세대를 모두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tvN은 최근 몇 년간 주말 예능과 드라마 부문에서 안정적인 퀄리티를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신규 프로그램들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집중된다.